보도자료

설해원, 온천수 직수 공급되는 온천수영장 개장

2021.06.15

- 글로벌 위생안전 인증으로 믿음직한 방역관리
- 미세먼지 없는 공기와 솔숲의 삼림욕 효과까지



이제 계절은 점점 여름의 문턱을 올라서 물과 휴식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온다.
이에 따라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의 수영장이 오픈을 시작하며 고객을 불러모으고 있지만, 코로나19와 계속되는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코로나와 미세먼지에 수돗물을 채운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하기보다 이왕이면 더 좋은 물에서 휴식의 세례(洗禮)를 받을 최적의 장소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설악과 동해를 품은 정원, 설해원(雪海園)리조트는 원래 명문 골프코스로 유명한 리조트지만 수년 전부터 온천을 오픈하면서 이제는 온천이 골프만큼 유명해진 리조트가 되었다.
특히 수영장의 물을 온천수로 공급하는 온천수영장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수영장이기도 하다.
작년의 경우 수많은 회원과 고객들이 온천수영장 때문에 설해원을 찾을만큼 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달 오픈한 설해원 온천수영장은 설해원 온천공을 더 깊이 파서 더 양질의 온천수를 개발하여 그 온천수를 온천수영장과 노천스파에 공급하기로 했다.
보통 유명한 온천도 용출량이 부족해 물을 타거나 데우는 곳이 많은데 비해, 설해원 온천은 용출량도 충분하다. 그래서 새로 파공한 온천수는 미백효과가 더 뛰어나 설해온천의 랜드마크인 온천수영장과 노천스파에 물 섞지 않은 100% 원탕의 온천수를 직수로 공급한다고 한다.

설해원의 담당자는 “설해온천은 이미 미백효과를 검증받은 온천이며 용출량 또한 넘칠 만큼 충분하여, 수영장과 노천스파에 직수를 공급하기로 했다”며 “주변의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상쾌한 숲의 향기와 태백산맥과 곧 오픈하는 신규 골프코스 4번홀을 그대로 조망할 수 있어 느린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라 말한다.

게다가 지난 12월 설해원은 골프리조트 업계 최초로 세계 청결산업협회(ISSA)가 주관하는 글로벌 위생안전 인증(GBAC STAR 인증)을 획득해 국제적으로 청결과 방역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대한민국 전체가 미세먼지와 코로나19로 우울한 지금, 미세먼지 없는 청정 리조트에서 삶을 재충전하며 따뜻한 힐링을 할 만한 최적의 장소로 설해원의 온천수영장이 부각되는 것은 우연의 일치는 아닐 것이다. /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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